우석대학교가 지난달 30일에 이어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헌정회’ 여성위원회를 초청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헌정회’ 일행 13명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우석대학교와 전주, 완주를 방문했다.
4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헌정회 일행은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방문 기간 헌정회 일행은 전주 한옥마을과 완주 송광사, 위봉사 등을 방문했으며, 박성일 완주군수와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 주재민 전 전주시의회 의장 등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 대책 등을 협의했다.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한민국 헌정회’는 민주 헌정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대의 제도 연구와 정책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된 대표적인 원로정치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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