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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우수 아이디어 발굴해 성공 창업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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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우수 아이디어 발굴해 성공 창업으로 이끈다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07.02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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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캠프 성황

전북대학교 산학연구본부 창업교육센터와 LINC+사업단,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019년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캠프’를 가졌다.

2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IoT/ICT 기초 및 피지컬디바이스센서를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학생들은 실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구체화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악필 교정을 위한 글씨체를 연습할 수 있는 ‘바른글 교정 스마트펜’이라는 아이디어를 낸 방성민 학생(전자공학부) 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영유아 수면을 위한 디바이스 제품 아이디어를 낸 정시내 학생(IT응용시스템공학과)팀과 독학으로 기타를 배우는 입문자를 위한 레이저 즉석코드 아이디어를 낸 오당찬 학생(목재응용과학과)팀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전북대 배준수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IoT/ICT 스마트 디바이스 교육 및 아이디어 사업화에 관심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서인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고, 우수 아이디어도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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