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5 (금)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양파농가 돕기 위해 양파 판매전
상태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양파농가 돕기 위해 양파 판매전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06.26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양파 공급이 많아지면서 양파 가격이 작년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지역민 대상 양파판매전과 양파장아찌 무료 특강을 개최했다.

양파 소비를 촉진해 어려워진 양파 농가를 돕는 한편, 소비자들은 값싸고 질 좋은 양파를 먹자는 취지다.  

이에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26~27일 양일간 ‘고산 양파 판매전’과 ‘양파장아찌 담그기’ 무료특강을 추진한다. 

이윤애 센터장은 “올해 작황이 좋아 유난히 크고 맛좋은 양파가 많이 생산되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소비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지역민의 어려움에 앞장서 동참하며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