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20일 2층 상황실에서 지평선일반산업단지에 투자하는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이 확대될 것을 보인다.
이날 시는 자동차 부품 프로펠러 샤프트 등을 생산하는 ㈜일강이 186억원을, 첨단 농기계를 생산하는 ㈜신성엔지니어링이 70억원을, 태양광 부품 생산업체인 에프엔에스솔루션(주)이 80억원을 투자키로 해 고용창출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것.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속되는 경제 위기속에서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준 3개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3개사의 과감한 투자가 반드시 성공하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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