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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진안경찰서-아삼과 드론 조종사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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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진안경찰서-아삼과 드론 조종사 양성 협약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06.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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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지난 18일 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 ㈜아삼(대표 김대기)과 실종자 수색 · 드론 조종사 양성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수색?발견을 위한 경찰관 드론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드론 관련 교육 및 자문 그리고 신기술 공동 개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산학관 드론 기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드론을 통한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의 창의융합의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및 청년취업의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다.

협약을 통해 진안경찰서는 드론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전주비전대학교와 ㈜아삼은 드론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 실종사고 발생 시 수색?발견을 위해 필요한 경찰업무 시스템을 갖춰 진안지역 치안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틀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아삼은 진안경찰서의 경찰관 드론 조종사 양성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드론 조종자 양성 전까지 실종사건 발생 시 수색 지원 및 드론 관련 기술자문을 실시하고, 전주비전대학교의 드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한 산학관 공동기술개발 그리고 인력 채용에도 적극 협력하여 양질의 신산업 직업을 창출하고 4차 산업시대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주비전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를 통해 진안경찰서의 실종사고 발생 시 수색?발견을 위해 필요한 경찰관 드론 조종사 양성 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아삼과 공동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학관 공동기술개발 등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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