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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지회 파업 투쟁 화물연대 전북지부 총력 결의 대회
김명수 기자  |  qunn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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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8  17: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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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택배지부(지부장 박성기)는 18일 오전 전주시 팔복동 CJ대한통운 덕진물류센터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갑질 대리점 퇴출, CJ대한통운 원청사용자성 인정, 성실교섭 촉구를 요구하며 전조합원 파업에 돌입했다. 백병배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전북지부는 18일 CJ대한통운택배 덕진터미널 앞에서 ‘택배지회 파업 4일차 투쟁 승리를 위한 화물연대 전북지부 총력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화물연대는 이날 "CJ대한통운의 교섭 회피에 대해 몇 차례 부분 파업과 경고 파업을 통해 충분한 의사를 밝혔음에도 CJ대한통운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오늘 전국적으로 전 조합원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택배지부는 택배 노동자들이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대리점과 원청인 CJ대한통운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CJ대한통운은 교섭은 노조와 대리점이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화물연대는 "대리점과 CJ대한통운은 노동조합의 정당한 교섭 요구를 회피하고 노동자들의 요구안을 무시하며 노동조합의 활동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CJ대한통운과 대리점이 현재의 열악한 노동 조건 및 노동 착취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화물연대는 택배지부 전 조합원 파업 투쟁을 넘어 화물연대 전체 대오의 투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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