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내달 15일까지 ‘2019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셜 벤처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청소년·대학생) 분야와 창업연계(일반창업·글로벌성장) 분야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분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서면심사(7월26일), 광주전라제주권역대회 대면심사(8월9일), 역량강화 프로그램 멘토링 캠프 8∼9월, 전국대회(9월27일) 순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총 2억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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