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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여행 1번지 정읍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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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여행 1번지 정읍으로 놀러 오세요”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9.06.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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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서울 KTX 용산역서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 선포식

정읍시가 감동관광 대도약을 위한 특별한 세리머니(ceremony)를 갖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4일 서울 KTX 용산역에서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여행 1번지 정읍’을 비전으로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진섭 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최낙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재경정읍시민회 등 향우회 인사, 일본과 중국, 카자흐스탄 등 6개국 관계자 등 500여명이 정읍관광 대도약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했다.

또한 국내를 비롯 해외 각국에서도 정읍 방문의 해 선포식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국내 인사로는 강은수 한국관광서포터즈 회장(아시아 태평양 세계미용 총연맹 총재), 박동구 세계한인골프연맹 부회장(대통령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통 호주 멜버른지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해외 인사로는 4명의 일본 연예문화기획사 관계자, 베트남 문화예술과 뷰티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VSM사 뚜이안 대표 등이 눈에 띄었다.

특히 ▲가수 송대관 ▲가수 우연이 ▲가수 임수정 ▲가수 리원(전 LPG 멤버) ▲가수 파스텔걸스(여성 7인조 그룹) ▲가수 비타민엔젤(여성 5인조 그룹) ▲가수 디아이피엠엑스(3인 혼성 그룹) ▲가수 하이큐티(4인조 걸그룹) ▲가수 뉴키드(남성 7인조 그룹) ▲가요TV방송국 ▲아나운서 김현지 ▲배우 김서정 ▲배우 겸 모델 양우정 ▲박형빈 한국관광서포터즈 대표 ▲한종범 세계다문화교류연맹 아시아 위원장 ▲베트남 빈 그룹 뚜이안 대표 등 37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정읍 방문의 해를 대내외에 알리고 정읍의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투어리즘을 활용한 정읍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달 25일 내장산 초록단풍 음이온 힐링 콘서트에서 이진관, 신계행, 강은철, 유심초를 홍보대사에 위촉한 바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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