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본부장 최규명)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완주군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헌혈활동’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헌혈활동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LX의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가 함께한 전국적 헌혈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최규명 본부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의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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