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난 11일 2019년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이하 창의학교) ‘새만금 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창의학교는 전라북도 당면 과제인 2023년 세계잼버리 활성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교내 총 5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수강생 23명이 한 학기동안 준비한 홍보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교내외 평가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현장 활동, 공익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전달력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대상은 잼버리메이킹팀 ‘새만금 잼버리 블록화 -나노블록을 통한 새만금 잼버리 홍보 전략’ 최우수상 새괭이팀 ‘3개 프로젝트 -외국인 홍보단, 전라북도 바로 알기, 농촌마을 연계’를 발표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잼버리메이킹 김상희 학생(사회복지과 2학년)은 ‘새만금 잼버리 홍보 전략을 준비로 조원 모두 주말까지 반납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종발표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실제로 집행될 수 있는 홍보 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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