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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피해자 보호와 신속한 경찰 조치 강화할 것아동폭력․가정폭력, 경찰의 현장 진입 법적 근거 추진
이민영 기자  |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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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5: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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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경찰 등이 현장에 출동을 해도 가해 현장 내부로 진입하는 것에 제약이 있었다.

국회 김관영(바른미래당, 전북 군산) 의원은 지난 7일 가정폭력 사건 발생 시 사법경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이 아동학대 행위자와 피해자의 주거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의 경우, 피해자를 가해자로부터 분리시키는 응급행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개정안은 경찰 등의 현장 접근에 출입근거를 마련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사건의 위급상황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아동학대 사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가 핵심 사안인데 이를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사법권이 필요하다. 정당한 공무집행과정에서 억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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