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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361회 정례회 5분발언 중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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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361회 정례회 5분발언 중계석
  • 김영무 기자
  • 승인 2019.06.12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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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철,김은영,김동현,이경신,서윤근 의원

전주시의회는 12일 제361회 정례회를 열고 시정과 관련된 5분 발언을 했다.
▲최명철의원(서신동)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외투법을 적용해 롯데 측에 최대 198년동안 무상으로 임대해주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꼭 하려면 롯데가 지금의 롯데백화점을 최대 198년동안 전주시에 무상임대하고 전주시는 롯데백화점으로 시청사를 옮겨야 한다.
▲김은영의원(효자1·2·3동)
지적도상에 도로 표시가 없는 데 실제로 오래전부터 사람들과 차량이 다니는 길을 통상 현황도로라 칭한다. 지목이 전, 답 등으로 표기되면서 개발 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면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용승낙서 또는 원인행위를 찾아서 소유권을 정리해야 한다.
▲김동현의원(삼천1·2·3동)
정부가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확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주시도 시내버스 13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장착해 운영하고 있는 데 그 효과를 높이려면 버스정류장 등 고정형 공간에 공공와이파이존 인프라망을 구축해야 한다.
▲이경신의원(효자1·2·3동)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8명에 불과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자녀 가정의 정의를 두 자녀 이상으로 개정해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넷째아 이상 자녀 양육 가정에 대해서는 주택을 지원함과 아울러 산모 및 신생아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
▲서윤근의원(우아1·2동,호성동)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사업과 관련해 전주시와 롯데의 협약은 수많은 법률가들이 해제가 가능함을 밝히고 있다. 또한 수많은 시민들이 원점에서 새로 시작하는 경기장 개발을 원하고 있다. 김승수 시장의 초심어린 결단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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