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JC, 어린이 범죄 예방 뮤지컬 ‘이상한 하루의 솔!랑!’공연 성황
전주JC(회장 정창석)가 갈수록 어린이들에 대한 사건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범죄 예방 뮤지컬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전주에 거주하는 어린이 12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범죄 예방 뮤지컬 ‘이상한 하루의 솔!랑!’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된 뮤지컬 ‘이상한 하루의 솔! 랑!’은 남매의 하루를 통해 어린이들의 성범죄와 아동유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대처법을 익히고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극단 고춧가루부대의 공연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위험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건을 재구성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연출됐다.
또한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범죄에 대한 안전수칙과 예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펼쳐졌다.
정창석 회장은“이번 범죄 예방 뮤지컬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범죄 예방법을 익히기 바란다”며“우리 전주청년회의소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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