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전주바울센터 2층에서 열린 ‘제6회 자랑스런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부문 금상을 30일 수상했다.
송 의장은 이날 도민을 대변하는 전라북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아울러 전북발전 및 도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 의장은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1대 전라북도의회 의장으로 취임 후 집행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 제언과 현장 의정활동, 입법과제 발굴, 주요현안 선제 대응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했다.
송성환 의장은 “도의회 의장으로서 당연한 의정 활동을 펼쳤을 뿐인데 뜻밖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료의원들의 의정 활동 지원은 물론 도정 및 교육행정을 견제 감시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충효대상제전위원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기업, 단체, 공무원, 시민, 학생 등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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