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40 (금)
완주 군립둔산영어도서관, 꽃담생태원 탐방 
상태바
완주 군립둔산영어도서관, 꽃담생태원 탐방 
  • 서병선 기자
  • 승인 2019.05.30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들과 함께 정읍 솔티마을 꽃담생태원을 방문하는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0일 둔산영어도서관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은 지난해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정읍 솔티마을을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 가꾸기를 통한 삶의 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30여명의 참여자들은 마을을 돌아보며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기회를 가졌다. 

솔티마을은 주민협의체가 있어 함께 정원을 가꾸고 모시를 재배 공급해 ‘솔티애떡’이라는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익금으로 80세 이상 노인에게 매월 10만원씩의 노인연금도 지급하고 있다.

31일에는 ‘함께 만들어보는 도서관 꽃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원 디자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완주=서병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