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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올해 첫 ‘농업인 행복버스’ 운행-완주서 농업인 대상 무료 한방의료진료, 장수사진촬영
왕영관 기자  |  wang34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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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1  1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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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의료, 문화, 법률 등 다양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가 올해 다시 시동을 걸고 활동에 나선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전주완주시군지부, 화산농협은 원광대전주한방병원과 함께 21일 화산농협 농산물 직판장에서 관내 농업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등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완주군 화산지역에서는 행복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원광대전주한방병원 의료진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농업인 200여명에게 침, 뜸 치료와 약제 처방 등 의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150여명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후 준비를 위한 딘스튜디오의 장수사진 촬영까지 함께 진행돼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화산농협 김종채 조합장은 “농업인 행복버스를 통해 농업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인 행복버스’ 는 전국의 농어촌지역을 방문해 의료지원, 장수사진촬영, 문화예술공연, 무료법률상담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농촌 종합 복지서비스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해 2014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전북농협은 화산농협을 시작으로 총 9회에 걸쳐 소외된 농촌지역을 찾아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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