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롭고 바른 사회 건설에 앞장서기로
일요미디어그룹(회장 이용범/일요시사·이지경제·전민일보·번영로)와 세종로 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이 21일 오전 11시 세종로 국정포럼 본부에서 양 기관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공의롭고 바른 사회를 건설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뉴스콘텐츠 상호 활용, 정보공유, 공동사업 진행 등 양 기관이 공공성을 견지하는 범주 내에서 협력의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협약식에서 이용범 회장은 “언론은 사회의 공기로써 역할을 해야한다.우리는 저널로써 기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국가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승주 이사장은 ”우리는 선진화된 민주시민의식을 고양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에서 노력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바른 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공동체 사회를 유지하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국가의 정책을 이해하고, 촉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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