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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 벼 소식재배단지 현장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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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 벼 소식재배단지 현장 시연회 개최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9.05.20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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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계화농협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와 계화농협은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 일대에서 부안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밀묘 소식재배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밀묘 소식재배란 육묘상자당 볍씨 파종량을 280~330g으로 늘려 어린묘의 밀도를 높이고 포기수는 3~5주로 줄이며 심는 거리를 넓게 해 묘판개수를 기존의 1/3로 줄이는 재배방법이다. 
부안군지부 관계자는 “소식재배는 벼를 재배하는 비용뿐만 아니라 모내기할 때 필요한 노동력도 줄일 수 있고 모종간 심는 거리가 늘어나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 발생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많아 앞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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