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업회사법인에스피(대표 한 승용 부안 행안면 소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3일간) 열린 제7회 부안마실축제에 200만원 상당의 악취제거제를 협찬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부안군에 따르면 미생물·환경정화·면역력강화 전문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에스피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 악취제거 등을 위해 미생물을 활용한 악취제거제 200만원 상당을 협찬했다.
에스피는 자연에서 다시 사람에게로 순환되는 생태계를 생각하며 자연계의 천연물질에 존재하는 유익한 미생물을 특허기술로 배양한 강력하고 생존력이 강한 복합미생물을 이용한 미생물제 전문회사이다.
인류가 자연의 도움을 받았듯이 이제는 우리 인류가 자연에게 생명력을 돌려준다는 사명을 갖고 한국형 복합 유익미생물을 개발한 에스피의 제품은 그 어떤 미생물보다 강력해 고온, 고압, 해수, 냉동, 강산 등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생존하는 강력한 미생물제로 환경, 수산, 농축산 등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이번 부안마실축제에 협찬한 제품은 강력한 미생물을 활용해 환경정화 효과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농업회사법인 에스피 한승용 대표는 “20여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지역 대표축제인 제7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 개최에 조금이나마 동참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기다리지 않고 먼저 찾아가 봉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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