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지사장 이건구, 노조 위원장 김호기)는 지난 4일 익산 중앙 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익산 어린이 날 큰잔치’를 찾아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 미아방지 팔찌 달아주기 캠페인과 더불어 풍선만들어 주기, 황사마스크, 물티슈 등을 무료로 나눠주며 어린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재능기부와 사회적 기업 역할을 소개하며 복지할인 안내 등 각종 민원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을 상대로 태양광 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ESS장치, 배전설비, K-BEMS(한전 빌딩 에너지관리 시스템) 및 전기차 원리 등 궁금 사항을 자세히 설명해 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건구 지사장은 “익산지사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 실천은 물론 미래의 꿈나무들이 희망과 꿈을 갖고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어린이들 지원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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