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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한지문화축제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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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한지문화축제 최종 점검
  • 김영무 기자
  • 승인 2019.04.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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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제23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시는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김양원 부시장과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장 및 집행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문화축제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사관련 인력운영과 안전점검, 행사장 교통대책, 청소대책 및 쓰레기처리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뤄졌다.
김양원 전주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축제기간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행사장 주변 쓰레기 및 적치물이나 불법주정차로 인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신경 써 달라”면서 “올해 한지문화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3회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 전주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 등에서 개최되며, 총 5개 분야 41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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