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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올해부터 최적화된 창업지원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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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올해부터 최적화된 창업지원 시스템 운영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04.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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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올해부터 대학과 지역의 창업기업 특성에 맞는 특화된 플랫폼을 제공하여 최적화된 창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특히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전주대는 호남권역 최대 사업비인 총 24.2억원을 투입해 지역 창업, 대학 창업,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투자 등 토털 솔루션 창업 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치 성장형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전주대가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2011년부터 8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해온 창업선도대학과 다른 스마트벤처캠퍼스 사업, 세대융합캠퍼스 사업이 하나로 통합된 사업이다. 

전주대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5월 15일(수) 18시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나 고급 기술을 가진 (예비)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전주대는 16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하여 창업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과, 창업공간, 멘토링 등을 일괄 지원할 방침이다.

창업지원단장 주정아 교수는 “올해부터 우리 지역의 경제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적화된 창업 지원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라면서 “8년 동안 구축한 지역 창업 지원 플랫폼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미래가치 성장을 극대화하는 창업 지원 생태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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