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인라인스케이팅 대회서 '좋은 성적'
전북 인라인선수단이 지난 27일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인라인스케이팅 대회에서 종합 5위에 올랐다.
전북 선수단은 15명이라는 적은 인원을 가지고도 환상적인 레이스를 펼쳐 좋은 성적을 받았다.
초등부 4학년 1000m에 나선 오태민(송원초)이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으며, 김하연(신동초)
이 초등부 2학년 6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염지운(만수초1)·나슬찬(화정초2)·나윤호(봉동초5)·손지영(서일초6)이 초등부에서, 임다애(서전주중3)가 중등부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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