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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 몰려드는 상춘객 속 옥정호 관광지 특별 관리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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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 몰려드는 상춘객 속 옥정호 관광지 특별 관리 ‘주력’
  • 문홍철 기자
  • 승인 2019.04.28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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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군수, 옥정호 현장행정 강화 등 봄철 관광객 맞이 만전

임실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에 봄맞이 상춘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시설 및 경관개선 등 특별 관리에 나섰다.

특히, 이번 특별 관리에는 심 민 군수가 직접 나서 옥정호 생태관광거점의 효율적 관리운영과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수시 현장행정을 강화하며 봄철 관광객맞이에 만전을 기하고도 있다.

이에 따라 심민 군수는 최근 옥정호 현장을 찾아 주변 경관 및 환경정비 등을 꼼꼼히 파악하며 봄철 관광객맞이와 옥정호 꽃걸음 빛바람 축제 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심민 군수의 이 같은 현장방문은 군이 현재 옥정호를 전라북도 대표 생태관광거점 지역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280억원),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조성(50억원)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또한 내년도 추진을 목표로 대응하고 있는 옥정호 습지 보전(110억원) 등과 함께 향후 임실군 미래 관광산업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옥정호 수변도로 역시 한국관광공사가‘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아울러 물 안개길을 비롯한 국사봉에서 바라본 붕어섬의 자태는 사계절 내내 전문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심민 군수는"옥정호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명품 생태관광지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관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수시로 옥정호 현장을 방문하여 주변 곳곳을 꼼꼼히 점검하고,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위한 국가예산이 확보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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