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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전북 수소경제 도약에 주도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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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전북 수소경제 도약에 주도적 역할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9.04.26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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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완주 방문 이후 역할 기대
▲ 안호영 국회의원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완주를 방문하자 전북지역의 수소경제가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이 총리에게 완주방문을 건의했고, 수소경제와 관련된 안건 등을 처리함으로써 이 의원이 지역구인 완주가 전북의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26일 안 의원실에 따르면 이 국무총리가 지난 25일 완주산업단지 내 우석대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현대자동차 완주공장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완주군의 비전과 강점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안호영 의원은 “정치권과 전북도와 완주군, 그리고 전주시와 함께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완주군을 중심으로 해 전북의 수소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수소버스 확대보급 방침을 이끌어냈고, 현대자동차 고위 관계자와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전주공장에서의 수소버스 양산계획을 확인했다. 또한 해당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수소충전소 예산 15억을 반영시키기도 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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