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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남원부시장, 현장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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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남원부시장, 현장행정 나서
  • 천희철 기자
  • 승인 2019.04.2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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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면 구상마을서 주민의견 청취

김동규 남원부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시민들과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김 부시장은 아영면 구상마을 찾아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민원봉사 대원들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원시 자장면봉사단, 전라북도 장애인복지관, LG전자 하이텔레서비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원순창지사 등 4개 단체와 업체가 동참해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했다.

남원시 4개 실과소(시민소통실, 주민복지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담당과 120민원봉사대도 건강 복지상담과 전기 가스 농기계 점검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마을 어른들의 안부를 챙기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수렴하는 등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김동규 부시장은 “모든 행정은 시민들로부터 나오고 시민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보다 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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