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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만회·용사마을 ‘제1회 부안 사랑감마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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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만회·용사마을 ‘제1회 부안 사랑감마을축제’
  • 전민일보
  • 승인 2007.11.22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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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2007년 11월 21일 - 2007년 농림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 만회/용사마을(만회이장 이상철, 용사이장 송일락 , http://www.lovegam.kr)은 24일(토) ‘제1회 부안 사랑감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사랑감마을 마을축제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송일락 , 이상철)가 주최하고 부안군과 보안면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마을에서 준비했다.

 오후 1시에 시작되는 행사는 놀이/체험마당, 먹거리마당, 공연마당으로 5시까지 진행된다. 20여 가지의 민속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학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예정이다.

보안군 관내 보안초등학교와 보안중학교, 줄포면의 줄포중학교가 공연에 참여하여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을축제를 기획한 농업경영컨설팅 전문회사 (주)오르빌(대표 황의동, http://www.orvill.net)과 놀이와 축제로 지역공동체를 복원하는 (사)아자학교(대표 고갑준, http://www.azaschool.com)는 이번을 계기로 두 마을 주민들의 화합 더욱 공고해지고 마을이 홍보되어 특산품인 대봉감(홍시로 먹는 감의 일종) 판매가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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