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3:49 (목)
‘잘가라 나트륨! 반갑다 건강아!’
상태바
‘잘가라 나트륨! 반갑다 건강아!’
  • 박철의 기자
  • 승인 2019.04.22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 저염건강마을 운영

진안군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심혈관질환 발병과 합병증 예방, 생활습관 중 짜게 먹는 습관 개선을 목적으로 저연건강마을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진안읍 외오천마을과 부귀면 부천마을을 저염건강마을로 선정하고 찾아가는 영양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영양사가 2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 월 1회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영양 교육과 요리실습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개인별 건강변화도와 짠맛 미각테스트, 내가 먹는 음식 염도측정 수치를 비교하고 건강인식조사를 실시해 건강문제를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염건강마을 사업은 어르신들 개인별 영양관리와 저염영양교육 및 의식개선 등을 통해 균형잡힌 식생활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만성질환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며 “노년기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