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지원법에 의해 전주시가 노인복지의 메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18일, 『노인복지의 메카 전주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전주노인대학 초청 특강에서 위와 갈이 말했다. 김의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에 전주시 선정과 국회 등원 후 100번째 민생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노인일자리 지원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기초연금 지급액 상향법」, 「경로당 햅쌀 지원법」, 「국민연금노후소득 보장 강화법」등 대표 발의한 법안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개발과 지원, 노인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제정법인 「노인일자리 지원법」도 대표 발의한 만큼 선도적인 노인복지 정책과 안정적인 소후소득 보장을 통한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어르신 분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김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복지정책 및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통한 활기찬 고령사회 구현에 나서야 한다”며 “특히, 지난 4일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에 전주시가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한 만큼 전주가 지역 어르신 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앞장서 노인복지의 선도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