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완산서장, 전주시장과 선미촌 찾아 간담회
상태바
완산서장, 전주시장과 선미촌 찾아 간담회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4.17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은 17일 김승수 전주시장 및 과·계장, 완산서 과·계장들과 함께 선미촌 정비사업 후 처음 들어선 청년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선미촌 오찬 간담회는 전주시가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에서 문화예술마을로 변화를 위해 노력중인 서노송예술촌을 문화재생의 상징공간으로 만드는데 협력하자는 의미로 개최됐다.


오찬 후 김승수 전주시장과 최종문 완산서장은 선미촌 일대를 돌며 선미촌이 전주문화비전 2030과 전주형 도시재생의 상징공간인 ‘꽃심마을’로 변화시키자는 구상에 공감대를 갖고 논의했다.


한편,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 문화적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을 확보, 선미촌을 중심으로 도심과 공동체를 살리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