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면은 지난 11~12일 2일간 주민행복사업 등 행안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도비사업 1건을 포함해 주민행복사업 9건, 기반조성사업 7건 등 총 17개소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영흔 행안면장은 “사업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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