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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18일 영유아 교사 대상 양성평등 교육
이재봉 기자  |  bong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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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6  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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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유아 중 48%(약 145만명)가 어린이집을, 23%(약 69만명)가 유치원을 이용하고 있는 요즘 교사가 가진 성인지감수성은 영유아의 성평등 의식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영유아기 아동들은 어린이집의 환경과 놀이 활동,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활발히 주변 세계를 넓혀가고 있어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이윤애)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본 센터에서 영유아 교사 대상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도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별 갈등 해소와 실질적인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양성평등 사업을 추진중이며, 올해 신규 사업으로 영유아 교사 대상 양성평등 교육을 신설했다.

이번 프로그램 강사는 2014년 성폭력예방분야 ‘올해의 강의’ 경연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같이교육연수원의 김명륜 대표와 성평등 교육문화센터의 이상미 대표가 함께 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들의 성역할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 교사들의 양성평등 실천활동 계획하기, 교구를 통한 강의안 작성법 작성하기 등으로 4시간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성역할 고정관념이 자리잡기 쉬운 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양성평등 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영유아기에 올바른 성 윤리관 및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교육문화 조성에 유아부터 성인까지 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도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현직교사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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