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시작, 국가예산 및 지역현안 챙긴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지역구 관내 현안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4일 안호영 의원은 이달 8일부터 완주군을 시작으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을 잇달아 방문해 예산정책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예산정책 협의에서는 2020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과 지역별 주요 현안추진, 민원해결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안 의원은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추진은 적기·조속 대응 여하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4개 군과의 예산정책 협의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제고를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2019년 국가예산으로 완진무장에 7,786억원을 확보한 만큼,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국가예산과 관련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할지를 숙의할 방침이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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