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3일 오전 11시 전북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인권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인철 청장과 김순호 1부장, 이동민 청문감사담당관, 지방청 인권 관련 계장 5명, 박진상 인권위원장 등 인권위원 9명이 참석했다.

강인철 청장은 “도서지역·유치장·수사부서 인권진단, 인권영화 제작 협조 등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박진상 위원장을 비롯한 인권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회적 약자 배려 등을 포함해 인권을 정책·제도적으로 확립하는데 인권위원의 많은 지도·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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