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8:53 (목)
순창군, 집 앞까지 장난감 배달해준다
상태바
순창군, 집 앞까지 장난감 배달해준다
  • 손충호 기자
  • 승인 2019.03.25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4월부터 장난감 집까지 배달서비스 시범운행 -

 

 순창군이 지난해 9월 면 사무소까지 배달하던 장난감 배달서비스를 집 앞까지 확대하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혀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지난해 1월, 문화의집 1층을 리모델링하여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해 연 회원 300여명, 장난감 대여건수 6,600여건에 이르는 등 영유아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난감을 사줘도 금방 싫증내는 아이들 특성상 개당 몇 만원씩하는 장난감을 수시로 사주는 것은 부모로서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다. 이에 개관 당시 한 달만에 130여 가구가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군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 순창군 장난감도서관은 미취학 아동을 둔 일반가구와 함께 어린이집까지 회원 범위를 확대해 이용의 만족도를 높였다.
 하지만 장난감도서관이 읍내에 위치하다 보니 면에 거주하는 부모들이 장난감을 빌리는 데 어려움이 있어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발생해 군은 지난해 9월부터 면 사무소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에 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오는 4월부터 시범서비스로 집 앞까지 배달하기로 한 것.
 장난감 배달을 희망하는 회원은 홈페이지(www.sctoy.co.kr)를 통해 신청하면 집까지 배달해주며, 면사무소를 방문해 대여반납이 가능하다. 
 배달 일정은 인계·동계면(화요일), 적성·유등면(수요일), 금과·풍산면(목요일),  팔덕·구림면(금요일), 복흥·쌍치면(토요일) 순서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회원가입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대형 장난감 및 일반 장난감에 대해 홈페이지 신청만으로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4월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워킹맘 등 장난감도서관 방문이 힘들었던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창=손충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