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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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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9.03.19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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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 8,404억원 확정
▲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19일 제2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19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정형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김제시의회 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김제시장이 제출한 ‘김제시 시정연구원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최종 심의하고 의결 처리했다.

특히 이번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 끝에 일반회계 7,728억여 원, 특별회계(공기업 특별회계 포함) 676억여 원으로 금년도 본예산 7,827억 원 대비 577억여 원(7.3%)이 증가한 8,404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온주현 의장은 폐회사에서 “집행부는 의원들이 심의·의결한 사안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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