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역균형발전과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분위기 조성으로 금년 5월에 14개 읍.면 주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현된 마을가꾸기 사업을 공모, 4개 우수마을을 선정하여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비 지원으로 마을 경쟁력 확보와 사업추진과정에 지역공동체 복원 및 주민 생활개선에 크게 기여해 왔다.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전국 콘테스트는 16개시도 153개 시군구
1,198개마을이 참여, 광역3개, 기초25개 자치단체, 우수마을 32개 마을만이 선정됐다.
이강수 군수는 “이번 전국석권은 주민스스로 마을을 쾌적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과 실천에 대한 민.관협력체계 수립의 결실이다”며“우수마을 성공사례들이 파급 확산될 수 있도록 내년도 마을가꾸기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수상작은 대도시 지역순회 전시와 마을리더들의 사업추진시 어려움과 공동체 복원과정의 뒷 이야기들을 모아 수기.사례집으로 발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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