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은 지난 8일 지역본부를 방문해 본격적인 농번기를 대비한 현장경영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강태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별 현장의 내용을 꼼꼼히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에 필수품인 작물 보호제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농업인이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농협이 100% 출자해 농업인이 주인인 회사로서 올해도 농약 가격을 대폭 절감하는데 크게 이바지해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했으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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