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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첫 인사청문회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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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첫 인사청문회 19일 개최
  • 윤동길 기자
  • 승인 2019.03.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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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환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자질 검증
▲ 전북개발공사 김천환 사장 후보자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을 지낸 김천환(사진)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19일 열린다. 전북도의회가 전북도 공기업·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한 이후 첫 번째여서 관심이 모아진다.

전북도는 지난 8일 전북개발공사 김천환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도의회에 요청한 가운데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가 청문을 주관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문건위 의원들과 의장이 추천하는 의원 3명 등 총 11명으로 청문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인사청문회가 완료되면 위원장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22일 본회의에 보고하고 의장이 도지사에게 송부하면 도지사는 최종 경과보고서를 참작해 인사청문 대상자의 임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정호윤 위원장은 “이번 인사검증은 전북개발공사 사장에 걸맞는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인명하기 위한 자리이다”며 “도덕성과 전문성, 업무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며, 정실인사.코드인사 등의 논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천환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는 군산 출신이며, 단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정읍시에서 공직을 첫 시작, 전주시 건설교통국장과 완산구청장, 전북도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도와 도의회는 전북개발공사와 전북연구원, 전북신용보증재단, 문화관광진흥재단, 군산의료원장 등 5개 산하 공기업·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위한 협약을 지난 1월 16일 체결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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