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기간을 맞아 4월 19일까지 국립공원 내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내장산사무소는 민관합동 안전관리실태 점검뿐만 아니라 국민참여점검단 운영을 통해 정책현장 참여 활성화 등 내실 있는 안전대진단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윤명수 소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한 국립공원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탐방객 또한 안전위험요인 발견 시 적극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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