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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대회 3일차...금 10개 쓸어모으며 '종합 4위'스키·바이애슬론 최윤아 대회 4관왕 '기염'
이지선 기자  |  letswin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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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1  1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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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선수단은 대회3일차인 21일 바이애슬론 남·여 일반 계주와 여자 초·중·고 계주, 남자 초등 계주에서 6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 사진은 바이애슬론 남자일반부 계주경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도 선수단이 폐막을 하루 앞둔 대회 3일차 금10개, 은5개, 동2개 등 메달 17개를 추가하며 종합 4위에 올랐다.

도 선수단은 21일까지 금메달 20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16개 등 메달 55개를 기록했다. 종합점수는 418.5점으로 1위인 경기(912점), 2위 서울(738점), 3위 강원(516.5점)의 뒤를 따르고 있다.

   
▲ 대회3일차인 21일 전북선수단 바이애슬론 일반부 남·여팀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역시 이날도 전북의 전통 효자종목인 바이애슬론에서 메달이 쏟아져 나왔다. 전북은 이날 남·여 일반 계주와 여자 초·중·고 계주, 남자 초등 계주에서 6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 쇼트트랙 여자일반부 3000M릴레이에 출전한 노아름·이은별·황현선·최지현(전북도청) 역시 금빛 질주를 펼치며 메달을 보탰다.

스키 크로스컨트리 최윤아(무주고)와 정세은(안성초)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자 초등부 피겨 싱크로나이즈에 출전한 인후초등학교 선수들도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 21일 바이애슬론 여고 계주와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최윤아 선수는 대회 4관왕에 올랐다.

특히 이날 바이애슬론 여고 계주와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최윤아 선수는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정영은(무주중), 김가은(안성중), 김혜원(무주초), 정세은(안성초)도 랍신 티모페이(전북바이애슬론 연맹)와 함께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이현주(안성고), 이채승(안성초), 정은영(무주중)도 멋지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바이애슬론 계주 남고, 남중부에 출전한 전북선발팀도 은메달을 따냈다.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이민주(무주초)와 유설희(무주중)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바이애슬론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면서 전북 선수단 전체 사기도 올라가고 있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당초 목표인 종합 4위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도 바이애슬론과 스키, 쇼트트랙에서 메달사냥에 나선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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