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공수여단 부사관 45여명은 18일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나라사랑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 공헌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임재필 원사는 “호국성지인 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참배 및 나라사랑체험활동으로 부사관들의 나라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