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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으로 성공하기 요령
전민일보  |  jmi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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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5  09: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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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조건과 요령은 너무나도 많지만 어떠한 전략으로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 누구나 성공하여 행복을 원하는 것이 사실이고, 모든 사람들은 성공의 길을 찾아 노력한다.

여기서 기업인으로서 성공하기 전략 중 스피치학적으로 몇가지 요령을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 대중앞에서 스피치를 잘하라.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이 되는데 우선적으로 필요한 기술은 남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사를 잘 전달 할 수 있는 대중연설 능력이 있어야 한다. 대중연설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체력적으로 준비가 돼야 한다.

몸에 에너지가 넘쳐야 집중력이 좋아지고 자신감과 설득력도 생긴다. 만약, 에너지가 떨어졌다고 생각되면 단상에 올라가기 전 가볍게 운동을 한다. 순간적으로 기운을 돋우는데 도움이 된다. 심호흡과 불안극복 체조를 하여 긴장 완화에 이용한다.

스피치(대중연설)는 혼자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고 친근하고 편안하게 대화하듯 한다.

단상에서도 자연스러운 제스츄어 사용과 가끔 연단을 짚거나 청중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한다. 눈은 전체 인원을 관리하는 태도로 고루 마주치는 것이 좋고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는 전문가를 이용하고 여유로운 태도로 상황을 극복한다.

스피치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준비와 연습이 뒤따라야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생각만 갖고 스피치를 하기에 좋은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둘째, 협상을 주도하는 기술을 익혀라.

협상자로서의 태도로는 신뢰성, 공감, 자신감, 임기응변, 감정관리, 끈기, 학습과 연마, 철저한 준비성이 있어야 한다.

훌륭한 협상가의 특징은 사람을 이해하고, 확신감이 우러나고, 편견이 없으며, 차분하고 옵션을 찾는다는 것이다. 이권이 걸린 사업을 해결하는데는 협상을 주도하는 대화기술이 필요하다.

“어떻게 그런 숫자를 얻어 냈지요?”라는 말은 상대방 주장의 허점을 짚어가며 논리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어디까지 했지요?”라고 한다면 ‘관심은 있지만 그다지 대단한 것은 아니다’라는 뉘앙스를 주며 상대의 기를 꺽을 수 있다.

“그 문제는 상사 또는 전문가에게 한번 물어봐야 겠는데요.”라는 표현을 쓰면 마음에 들지 않는 조건을 당장 수락하지 않아도 된다. 대화하기 버거운 상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게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라고 짐짓 모르는 척 하는 것도 좋다.

협상의 명수들은 상대의 마음을 읽는 대화를 하고 상대방의 말을 먼저 들어주고 인정하는 대화를 한 후 자신의 의견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해 동의를 들어 주도록 하는 화법을 사용한다.(예 : 고. 정주영회장 현대조선소 일화)

셋째, 빠른 정보습득을 위해 속독하라.

미국 속독협회 버나드웨슬러는 “읽는 속도가 느리면 시간낭비는 물론 이해력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습득은 성공하는 기업인이 되기 위한 필수요소이다. 눈의 긴장을 풀고 시야를 넓게 하면 단어보다는 줄 전체를 볼 수 있다.

책을 45도로 비스듬히 놓고 읽으면 눈이 휠씬 빨리 움직일 수 있다. 펜 끝을 줄 밑에 대고 바르게 움직이면 눈은 본능적으로 그 움직임을 따라 한다. 정보화 시대에서 정보는 누가 많이 갖고 있느냐가 성공을 가름한다. 인터넷, 책, 세미나, 교육 등을 통해 정보를 남보다 더 빨리 습득하여야 한다.

넷째, 사람의 이름을 많이 기억하라.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얻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름을 더 잘 외우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먼저 진실되게 소개하면 좋다. 그러면 ‘나를 멋지게 소개 해야지’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인사말을 더욱 주의깊게 들을 수 있다. 인사 후 최초 20초안에 상대의 이름을 반복하고 집중해 줌으로써 짧은 시간이나마 상대와 나만이 세상에 존재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라.

상대가 나를 기억한다는 것은 나를 인정하는 의미의 큰 뜻이 있어 마음이 서로 통해서 만나고 싶고, 좋아하고 싶고, 거래하고 싶은 사람으로 된다.

위와 같은 네가지를 기업의 기본 모델의 토대위에서 노력한다면 기업가로서 호감을 받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성공할 수 있다.

창조의 시대인 현대는 스피치가 힘을 발휘하는 제3의 파워시대라고 한다. 그러므로 스피치는 특정인들만이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주부, 학생, 기업가, 교육가, 정치가 등 모든 사람들이 학습해야 한다. 이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김양옥 한국스피치 웅변협회 전북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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