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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심어주는 사랑실은 이동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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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심어주는 사랑실은 이동보건소
  • 전민일보
  • 승인 2007.11.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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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의료취약지역인 60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실은 이동 보건소를 운영하여 의료소외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 실은 이동보건소는 매주 2회(수, 목) 의료진료반 7명의 전문인력을 구성하여 내과, 한방과, 치과진료 및 기초검사(혈압, 당뇨, 콜레스테롤)측정, 사상체질검사,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여 늘어나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양질의 맞춤형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현재까지 54회를 운영하여 3,115명(내과1,100, 치과1,024, 한방과991)의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에 대한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의료 소외감을 해소하여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부안군 보건소는 11월 말에 구강보건이동진료차량이 제작 완료되면 의료취약지역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형평성 확보에 근거하여 최선의 방문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안=이공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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