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 사진)는 지난 11일 임실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장과 지구대,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심관리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중심관리자 회의는 박주현 경찰서장이 지난 충남 아산 경찰청 지휘부 워크숍 민주.인권.민생경찰 대 토론회 참석 후 이와 연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청 2019년 치안전략 실현 방안에 대한 대처방안과 수사구조개혁, 자치경찰제 도입 등 7대 핵심과제와 바람직한 對언론 소통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주현 서장은“현장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찰과 정부를 대표하는‘제복 입은 시민’이다”면서 현장경찰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강조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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