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남원
남원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나섰다지리산 자락 운봉읍 연수관광지 예정부지 제공
천희철 기자  |  chun926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11  13:53: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남원시가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는 지리산중심도시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부지확보의 용이성을 앞세워 도전장을 내밀었다.

남원시가 축구종합센터 후보지로 제안한 부지는 운봉읍에 위치한 지리산 자락의 연수관광지 예정부지이다.

이곳은 해발 600m 고원지대에 위치해 최적의 축구훈련장 조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연수관광지와 연계해 종합적인 개발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120억원 상당의 부지를 매입해 20년간 무상임대하고, 90억원 상당의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지 무상임대 기간이 만료되면 대한축구협회에 관리 위탁해 지속적으로 축구종합센터가 남원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연령별 대표팀 선수와 지도자, 심판들의 훈련과 교육, 일반 국민과 다른 종목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종합센터 33만㎡ 부지에 2023년까지 1500억 원을 들여 소형 스타디움(1,000명 이상 수용), 천연·인조 잔디 축구장(12면), 풋살장(4면),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출 계획이다.

다목적 체육관, 체력 단련실, 수영장, 축구과학센터 등 실내 체육시설도 조성한다.

컨벤션센터와 세미나실, 강의실, 연구실, 숙소(300명 수용)와 식당, 휴게실, 사우나 시설과 상근과 비상근 인원 2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실도 마련된다.

축구종합센터 유치전에는 전국에서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3월 중 유치 신청 기관의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의 현장 실사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 기관을 선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도내에서는 남원시를 비롯해 군산시와 장수군이 축구종합센터 유치 신청을 했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운봉 고원지역은 축구종합센터로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축구종합센터를 반드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천희철 기자

천희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전민일보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762  |  대표전화 : 063)249-3000  |  팩스 : 063)247-6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희
제호 : 전민일보  |  등록번호 : 전북 가 00008  |  발행일 : 2003-05-12  |  발행·편집인 : 이용범  |  편집국장 : 박종덕
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