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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모집
고영승 기자  |  koys1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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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8  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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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교육을 통해 꿈·끼·도전정신·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2019년 청소년 비즈쿨’운영학교(센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창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 모의 창업 등을 가르쳐 도전정신, 문제해결능력 등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지난 200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비즈쿨 학교로 지정되면 학교당 4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기업가정신 교재, 창업동아리 운영을 위한 재료비와 체험활동비, 전문가 강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예산은 76억원으로 413여개 학교를 비즈쿨로 지정해 창업·경제교육, 문제해결 체험활동, 창업동아리, 전문가 특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체험·실습(Learning by making) 위주로 전면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100만명(연인원)의 청소년들이 메이커스페이스, 찾아가는 체험교실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다가온 로봇, 드론, 아두이노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비즈쿨 교사들의 건의를 반영해 지정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1년간의 사업성과를 평가해 1년 연장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개편 방안은 지난해 4차례에 걸친 전문가 포럼을 통해 마련됐다. 산업연구원, 청소년정책연구원, 직업능력개발원, 창업진흥원, 청년기업가정신재단, 대학교수, 비즈쿨 교사 등이 참여했다.
 
청소년비즈쿨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학교밖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북중기청 김광재 청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비즈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여 자기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고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 성장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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