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동절기 버스이용 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버스승강장 발열벤치와 바람막이시설을 대폭 설치하는 등 월동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지난해 11월 발열벤치 5개, 바람막이 10개 설치에 이어 올해도 사업비 1억 9000만원(발열벤치 1억 2000만원, 바락막이 7000만원)을 투자해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부터 발열벤치 30개소를 설치했으며 바람막이 33개소는 이달 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버스승객의 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00여개의 버스승강장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열벤치와 바람막이를 각각 60개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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