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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하 14개 공공기관 13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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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하 14개 공공기관 132명 채용
  • 윤동길 기자
  • 승인 2019.01.09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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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남원의료원 등 14개 산하기관 채용계획 첫 통합공고

 
올해 상반기 중에 남원의료원에서만 41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전북도 산하 14개 공공기관에서 총 132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어서 구직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도 산하기관의 채용계획을 첫 통합고시 한 가운데 일반 정규직·공무직 등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 111명과 일시·간헐적 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 근로자 18명 등 총 132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기관별로는 △전북연구원 9명 △전북테크노파크 10명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3명 △자동차융합기술원 10명 △에코융합섬유연구원 2명 △전북신용보증재단 13명 △전북생물산업진흥원 6명 등이다.

또한 △전북군산의료원 17명 △전북남원의료원 41명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4명 △전북인재유성재단 3명 △전북국제교류센터 2명 △전북문화관광재단 2명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10명 등 총 13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도는 전북개발공사는 상반기 채용계획이 없다. 이번 채용계획 통합공고와는 별개로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 있어 실제 개별기관의 채용공고문을 별도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도는 연 2회에 걸쳐 채용계획 통합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공고문은 해당 기관 및 전라북도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클린아이 잡플러스(job.cleaneye.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임상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채용계획 통합공고는 도민들에게 공공기관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공정한 채용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며 “도내 공기업‧출연기관 등의 경영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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