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전북도내 14개 시ㆍ군중 9번째 방문으로 협의회는 매년 분기별로 도내 14개 시ㆍ군을 순회방문해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현안을 파악해 전국에 전북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재경 전북도민회 시·군 사무처장단 일행은 순창군 홍보를 위해 순창의 명소인 강천산과 민속마을, 산림박물관, 복분자공장 등을 견학하고 풍산 농공단지와 문옥례家소스고추장 가공공장 등 기업체를 방문한데 이어 장류체험관에서 장류제품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는 등 순창의 맛과 멋을 함께했다./순창=손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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